노인 보청기 종류와 보청기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가격이 낮다고해서 무조건 안좋거나 가격이 높다고해서 무조건 좋은것은 아닙니다. 전문의의 검사를 바탕으로 착용자의 청력 손실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 청력개선을 위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보청기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노인 보청기 가격은 종류별, 상황별로 다르기때문에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어 보조금지원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신청대상 안내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노인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은 청각장애 등록자에 한하여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에 가입되어있으면 국민건강보험을 통해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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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종류
일반적으로 착용자는 외관상 눈에 잘 띄지 않는 귀속형 보청기를 선호합니다. 그러나 환자의 청력 손실 정도나 나이, 귀의 질환 유무, 외이도 상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감 정도를 고려해서 보청기를 선택해야합니다.
보청기에는 초소형, 고막형,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의 종류가 있습니다.
초소형은 외관상 눈에 띄지않는다는 장점이 있고 폐쇄효과와 공명효과를 최소화하여 사용자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고막형은 외이도에 완전히 삽입되어서 외관상으로 볼 때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귓속형은 고막형보다는 조작이 간편하다는 장점이있고 주로 노인층이나 학령기의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보청기입니다.
귀걸이형은 고출력이 필요한 고심도의 난청이나 유소아 난청, 노인성 난청층에 적합한 보청기입니다.
마지막으로 오픈형의 보청기는 귀걸이형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매우 작아서 눈에 띄지않고 울림현상과 잡음을 최소화하여 가장 부드러운 소리를 제공해줍니다.
노인 보청기 추천
보청기는 6주 이상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합니다. 보청기에 도움을 받지 않으면 증상(난청)이 악화되거나 이명등이 발생될 수 있다고하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증상이 심화되면 치매나 우울증이 생기기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고나서 일정기간 소리가 부드럽게 들리지 않을 수 있다고하는데 이는 뇌가 보청기소리를 인지하는데에 약 6주간에 기간이 필요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보청기 착용 시 주의사항은 처음 보청기를 착용하고나서 조용한곳에서 적응기간을 거쳐 점점 시끄러운 환경으로 장소를 옮겨가면서 착용하는것이 좋고 짧은시간 착용했다가 점점 시간을 늘려나가면서 착용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참고로 보청기를 착용하고나서 소리에 대한 적응도는 2주까지는 본인 말소리와 울림 적응, 한 달까지는 환경소리에 적응, 2달까지는 본인 말소리, 주변소리에 대한 강도를 서서히 올려 적응, 3달까지는 보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말소리 듣기 적응의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보청기는 안경과 비슷해서 평상시에 착용하지만 잘때에는 보청기를 착용하면 외이도 손상과 파손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 때에는 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노인 보청기 종류와 가격,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후에 자신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찾는것입니다.